Min IT's Devlog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최근 민법 회독이 또 한 번 끝났고, 다른 과목들도 그냥저냥 비슷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다. 다만 지금 가장 신경 써야 할 과목은 과학 전과목과 디자인이다.먼저 과학부터 이야기하자면… 그냥 전반적으로 다 안 된다.아침에 독서실 오자마자 과학을 하는데, 저녁으로 갈수록 다른 과목 때문에 밀려 못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을 앞당긴 거다. 그런데 이게 잘 안 된다. 그래서 가장 집중이 잘 되는 오후 시간대로 옮겨봤지만, 공부가 잘 안되었다. 내가 너무 조급한 건가 싶기도 하지만, 하루 4시간 이상 투자하고 있음에도 전혀 나아지는 기색이 없으니 답답하다. 방식을 바꾸든 시간을 더 늘리든 뭔가 결단이 필요하다.디자인보호법은 순전히 시간 부족 문제다.상표법의 주요 조문 요건들이 복잡해 까먹기 쉬워서 매일 돌리고..